가죽으로 유명한 스페인브랜드 로에베에서 퍼퓸라인을 선보이는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성수동 연무장길에 체험형 팝업스토어로 오픈하였는데, 우리나라에 정식 런칭은 처음이라 오픈 첫 날부터 문전성시를 이룬 것으로 유명하다.
로에베는 가죽가방과 같은 잡화류 뿐 아니라 퍼퓸라인도 5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한다.
로에베 장인 정신과 자연의 영감을 담은 퍼퓸, 프레그런스, 캔들 등 다양한 종류의 홈센트를 즐길 수 있다.
로에베 퍼퓸하우스는 웰컴존, 브랜드존, 카운셀링존, 포토존 등 각기 다른 특징을 가졌지만 컴팩트한 공간 안에 4개의 공간을 유기적으로 연결해두었다.
각 공간은 반원형 장식으로 둘러싸여 마치 공방에 들어온 듯한 느낌을 자아내어 장인정신을 돋보이게 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들의 영감이 되는 조형물과 디자인 장식을 보는것도 퍼퓸하우스의 재미요소다.
로에베 퍼퓸하우스는 홈프래그런스 컨설팅과 퍼퓸 컨설팅 중 한개를 예약하도록 되어있는데, 이곳에서 홈 센트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다.
예약시 선택하는 것과 별개로 캔들, 퍼퓸 등 원한다면 모든 설명을 들을 수 있다.
로에베 퍼퓸하우스에는 향수 뿐만 아니라 캔들, 룸 스프레이, 왁스 캔들 등이 있다. 캔들 바틀이 특히나 눈에 띄는데, 스페인 장인들이 수공예로 만들었으며,향 뿐만 아니라 인테리어 상품으로도 인기가 많다.
로에베 퍼퓸하우스에서 가장 이목을 끄는 제품은 빨간색 캔에 담긴 Tomato Leaves라는 향인데, 실제로 토마토 흙내음이 은은하게 퍼지는 캔들이다.
로에베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맡고 있는 조나단 앤더슨이 자연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홈 센트 컬렉션의 대표제품이다. 요즘 같은 장마철이나 습기가 강한 날에 기분전 환용으로 제격이다.
홈센트컬렉션은 토마토 잎, 허브가루 등 총 8가지 향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캔들, 룸 스프레이, 왁스 센티드 캔들로 구성돼 있다. 팝업 오픈 후에 가장 잘 나가는 향은 허니서클과 토마토 리브다.
퍼퓸라인은 무지개를 연상시키는'보태니컬 레인보우 컬렉션'이 준비되어 있다. 색색깔의 컬러블록 향수병이 특징으로 홈센트와 마찬가지로 자연에서 영감을 받아 9가지의 향이 준비되어 있다.
이번 컬렉션 중 추천 향수는 바로 Earth. 직원들 사이에서도 단연 1위를 차지한 이 향은 바이올렛과 서양 배의 조합으로 계절과 성별을 타지않는 매력적인 향이다.
또한 001 향은 로에베의 대표향수다. 특히 맨 라인이 이른 아침 햇살에 영감을 받아 제작되어 가장 인기가 높다고 한다.
국내에서 로에베 향수를 판매하는 곳은 압구정 갤러리아 백화점과 성수동 팝업스토어 뿐이다.
2개 이상 구매 시 10% 할인도 진행 중이니 향수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예약하여 취향에 맞는 향수 컨설팅을 체험 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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