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는 빨간색 아냐?' 빨간 딸기가 잔뜩 올라간 크리스마스 케이크에 빨간 산타복이 뻔하다면 신선한 그린 크리스마스는 어떨까.
크리스마스는 레드라는 편견을 뒤집는 그린 크리스마스가 강남 도심 한복판에 나타났다.
국민 음료인 롯데칠성사이다가 ‘프로젝트 칠(Chil)’의 일환으로 일광전구(IK)와 함께 초록빛 따뜻한 크리스마스 감성을 담아낸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프로젝트 칠(Chil)은 ‘칠성(Chilsung)’의 앞 철자인 ‘Chil’과 ‘놀다, 긴장을 풀다’ 등의 의미인 ‘chill’을 연결시켜 기획한 프로젝트다.
이번 팝업은 '칠성사이다'와 크리스마스의 또 다른 메인 컬러인 초록색을 바탕으로 '그린 크리스마스' 콘셉트로 운영 중이다.
칠성사이다 미니병으로 장식된 크리스마스 트리와 함께 배치된 산타의 집, 그린 산타 썰매, 선물 양말이 가득 걸린 벽난로 등 각양각색의 소품들을 통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팝업에 입장하면 제로 칠성사이다 시음과 함께 소정의 미션을 수행한 후 받을 수 있는 스탬프(도장)를 찍기 위한 엽서 크기의 카드를 나눠 준다.
총 세 가지의 미션이 있고, 각 미션 결과에 따라 별도 선물도 주어지고, 전체 미션 완료 후 럭키드로우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색연필을 이용한 컬러링 체험에 참여한 사람들의 다양한 결과물도 하나의 갤러리 벽면처럼 꾸며져 있다.
세 개의 게임 중 두 개만 참여해도 럭키드로우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데, 대부분 민트색 뚜껑을 가진 한정판 칠성사이다 미니병을 받게 된다.
이곳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일광전구 한정판 굿즈도 다채롭다.
일광전구의 대표 제품인 ‘스노우맨’을 그린 민트 색상으로 재해석한 테이블 램프나 칠성사이다 미니병을 활용해 개발한 조명 등이 있다.
크리스마스의 메인 컬러인 초록색과 빨간색에 그린 민트색을 더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표현한 핀 배지, 유리컵, 엽서와 인테리어용 책도 판매한다.
과연 강남의 그린 산타는 어떤 선물을 준비해 둔 걸까. 본 팝업은 이달 31일까지 이어진다.
올 해 연말은 칠성에서 준비한 따뜻한 그린 크리스마스와 함께 chil~하게 보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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