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유명 매거진 브랜드인 킨포크에서 직영으로 새로 향수 라인을 론칭했다.
한국 시장에는 처음 나왔기 때문에 매거진을 아는 외국인이 먼저 알아본다는 킨포크 향수.
바로 이 향수 라인을 기반으로 성수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한 곳이 '킨포크 노츠' 성수점이다.
<킨포크 노츠>는 슬로우 라이프 문화를 선도하는 킨포크가 만들어낸 슬로우 뷰티 브랜드라고 보면 된다.
글, 사진 그리고 향기를 통해 독자들에게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들려주기 위해 만들어졌다.
때문에 향수 뿐 아니라 같은 라인의 핸드크림, 바디워시, 디퓨저 등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현재 시중에 나와있는 향수는 네 가지로 마치 실험실처럼 플라스크 안에 각기 다른 컬러로 담겨있다.
가장 먼저 향을 차례대로 맡아보고 자신과 가장 맞는 취향의 향을 골라보면 된다.
킨포크 노츠에서는 두 가지 시그니처 향과 그 외 우디한 향, 장미 향 이렇게 총 네 가지의 향을 선보인다.
매장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향은 '뉴트럴'.
우드 베이스의 향에 레몬이나 파인과 같은 시트러스 향이 가미되어 있어 잔향이 매우 깔끔한 편이다.
킨포크의 또 다른 시그니처 향은 '민트'다.
이름처럼 시원한 향이 느껴진다.
베르가못으로 시작해 머스크, 바닐라로 끝나는 향이다.
시원하면서도 바닐라 향이 산뜻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더하기 때문에 입문하기에 좋은 편안한 향이다.
세 번째로 소개할 향은 우드 계열의 향인 ‘앰버’다.
약간의 절간 향이 느껴지기도 하는데, 요즘처럼 기온이 떨어지거나 비가 오는 날에 아주 매력적으로 느껴질 향이다.
베이스는 화이트 머스크, 파출리로 약간 파우더리 하면서 인센스스틱을 연상시킨다.
마지막 향은 '장미'.
이름 그대로 첫 향이 장미인데 미들 노트에 우드 계열이 들어가 생화 장미의 향이 느껴진다. 마지막 잔향도 묵직한 편.
현재 팝업에서만 진행하는 이벤트로는 향수를 구매하면 핸드크림이 10,000원, 바디워시와 로션은 20,000원이 된다.
로션 워시 세트를 구매하면 핸드크림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 중이다.
핸드크림과 바디워시, 크림도 향수와 같은 계열로 준비되어 있다.
하지만 제형에 따라 향은 조금씩 달라지기 때문에 꼭 테스트 후에 구매해야 한다.
특히 크림류는 질감이 다르기 때문에 향이 다르다고 느낄 수 있고, 디퓨저도 처음에 알코올향이 강하게 느껴질 수 있다.
하지만 스틱으로 발현될 때는 알코올 향이 없기 때문에 가장 비슷한 향을 원한다면 액체 계열을 추천한다.
현재 팝업에서 제안하는 가격이 파격적이라 인기가 많다.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절대 이 가격에 구매를 할 수 없으니 혜택을 꼼꼼히 살펴보고 팝업 기간 내에 방문한다면 좋은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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