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분보충음료 ‘토레타’가 서울 마포구 CGV 연남점에서 팝업 체험 공간 ‘토레타! 월드’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팝업에서는 ‘수분 가득한 도심 속 숲’이라는 콘셉트를 통해 몸속 가득 차오르는 수분감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도록 호수와 숲 등 다채롭게 조성한 자연 테마 공간을 선보인다.
CGV 연남은 팝업 기간 ‘CGV 연남 with 토레타!’라는 이름으로 운영된다.
스칸디나비아모스 소재의 ‘CGV with 토레타’ 사인이 입구에서 가장 먼저 팝업의 시작을 알린다.
복도 천장을 따라 장식된 행잉플랜트와 바닥부터 벽면까지의 푸른 바다 물결 시트지가 토레타의 이미지를 한껏 느끼게 해준다.
투명하고 맑은 물결 시트지 위로 프로젝터 빔을 사용해 물이 일렁이는 영상 효과를 연출했는데, 이러한 시각적 효과 덕분에 바닷가에 온 듯 기분 좋은 시원함이 느껴진다.
푸른 물결을 따라 걷다 보면 널찍한 메인 공간이 나타난다.
커다란 토레타 병에서 흘러 나온 음료로 이루어진 계곡과 자연 풍경이 표현된 메인 포토존은 구석구석 귀여운 미니어처 디테일을 들여다보는 재미가 있다.
언뜻 보면 풀과 꽃 등 자연 요소만 보이는 듯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곳곳에 미니어처 모형의 마을과 집, 사람들을 발견할 수 있다.
물 위에 둥둥 떠 하늘을 바라보며 자연을 만끽하는 인형, 지붕 위에 나란히 앉아 자연 풍경을 감상하는 인형, 농사를 짓는 인형 등 토레타 폭포로 인해 형성된 마을 모습을 형상화한 공간이다.
넓은 자연에서 휴식을 즐기는 모습이 따뜻한 평온함을 선사한다.
메인 공간 왼편으로는 특별한 이벤트를 운영하는 하얀 집 모양의 부스가 마련되어 있다.
토레타 공병을 가져오면 빈 병에 테이블 야자를 심어주는 공병 리사이클 이벤트다.
공병을 준비하지 못했다면 바로 옆 CGV 매점 키오스크를 이용해 토레타를 구매할 수 있다.
부스에 공병을 가져가면 병을 반으로 잘라 흙과 테이블 야자 모종을 담아 화분 형태로 만들어 준다.
데코레이션 부스에서는 다양한 과일 모양의 장식품과 매직, 스티커 등을 사용해 화분을 커스텀 디자인할 수 있다.
시원하고 청량한 분위기의 팝업 이벤트 공간은 토레타가 전달하고자 하는 브랜드 이미지를 한껏 느낄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한다.
팝업 공간은 10월 22일까지 운영되며, 공병 식물 이벤트는 9월 23일까지 1일 100개 한정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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